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Ready or Not(게임) (문단 편집) == 발매 전 정보 == || [youtube(Gd139Nin33M)] || || '''레디 오어 낫 최초 공개 트레일러''' || 트레일러 영상에서는 [[G선상의 아리아]]를 배경음악으로 [[SWAT]] 대원들의 모습과 함께 총상을 입고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남자와 움직임 없는 아이의 생사를 확인하지만 결국 사망이 확인되자 고개를 젓는 대원의 모습이 나온다. 참고로 이런 어린이의 죽음을 묘사하는 것은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 [[게임]], [[영화]], [[드라마]] 업계의 '''절대적 [[금기]] 사항이다.'''[*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에서 어린아이를 연막 속으로 던져 넣고 그쪽으로 총을 쏘는 걸로 간접적으로 묘소한 바는 있다.][* 다만 상업영화에서 벗어난 예술영화나 다큐에서는 조심스럽게 묘사하는 경우도 아예 없지는 않다. 당장 2013년에 발매된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1편 역시 비극을 강조하기 위하여 아동의 사망씬이 포함되었으나 큰 문제는 없었다.] 또한, 학교 [[총기난사]][* 빈 교실에서 누군가가 떨어뜨린 휴대폰이 울리는 것으로 암시되는 데에 그친다. 사건 특성상 청소년 피해자들과 '''가해자'''가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와 [[인신매매]][* 뼈만 앙상한 알몸의 피해자들이 컨테이너 문을 열은 SWAT 대원의 손전등에 반사되며 보인다. 이 참담한 모습을 본 대원이 움찔할 정도.] 현장으로 추정되는 영상들도 보여주는데, 이 트레일러대로 게임이 출시된다면 굉장히 어둡고 심각한 내용의 게임일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개발진이 공개한 바로 '치안이 심각해진 근미래의 미국'이라고 했으며, 비슷한 게임으로는 개발 취소된 [[레인보우 식스: 패트리어츠]]가 있다.][* 앞서 해보기 기준 리빌 트레일러에서 묘사된 경찰서 내의 추모비가 전시되는 공간으로 추정되는 지역이 있고(아직 스토리 요소가 구현되지 않아 순직 대원의 추모비가 전시되어있진 않다. 로비 시작 기준 2층 뒷쪽에서 보이는 촛불이 놓여진 길에 있는 방이다.) 또한 항구맵에선 단순 잡범이 점거한 지역이 아니라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되는 뼈만 앙상한 사람들이나 건물 고층에서 넝마만 두른 채 시민으로서 고정 등장하는 여성등의 존재를 볼때 '''성매매 혹은 인신매매가 암시되는 정황이 있다.'''] 최초 공개 이후에는 게이머들로부터 게임 시장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그럴듯한 티저로 유저를 낚는 인디 게임이 아닌가 의심을 받았지만, [[http://voidinteractive.net/ready-not-devblog-03/|이후 홈페이지에 업데이트 된 게시물에서]] 모션 캡처 애니메이션, 이전 영상보다 발전된 그래픽과 디테일한 묘사, 인공지능 개발 방향 같은 결과물을 보여주어 일단 개발을 진척하고 있다는 사실은 증명하였다. 다만 자세한 정보가 너무나도 부족했기 때문에 [[유튜브]]와 비디오 게임 커뮤니티에서는 이 게임이 [[SWAT4]]처럼 사실적 택티컬 슈팅 게임일지, 아니면 트레일러만 그럴듯하고 실상은 [[레인보우 식스 시즈]]처럼 캐주얼 아케이드 슈팅 게임일지에 대해 추측이 오가기도 하였다. || [youtube(JcA7Nwa1L9I)] || || '''게임플레이 + 프리 오더 트레일러''' || 현실보다 더 치안이 악화되고 강력범죄가 들끓는 어둡고 암울한 분위기의 미국이 배경이라고 한다. 게임 시작시 대기실 배경에서 잘 드러나는데, 경찰 본부 내에 전기가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방이 존재하며 촛불을 사용해 불을 밝히고 있다던지[* 다만 이 방은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서도 나온 곳으로, 임무 중 순직한 경관들을 기리는 방으로 보인다.], 격무에 지쳐 벤치에서 졸고 있는 경관도 있고, 입구를 지키는 경관이 서내에서 흡연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경찰 본부 자체도 버려진 지하철역을 사용 중이라는 추측도 있다.아직까지 배경이 다듬어지지 않은 상태라 좀 더 지켜봐야 겠지만 치안 공백이 심각하다는 분위기를 잘 표현했다. 첫 트레일러 이후 침묵을 지키다 추가로 공개된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게임의 방향성이 구체적으로 드러났다. 영상에서 보이는 게임 플레이와 기존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하였을 때 트레일러 빌드 기준으로는 확실한 하드코어 택티컬 슈팅이라는걸 알 수 있으며, 옵티-완드나 용의자 체포 같은 시스템이 당연하다는 듯이 등장하면서 [[SWAT4]]를 실질적으로 계승하고 있음이 실제로 확인 되었다. 이전에 개발자들이 짤막하게 공개했던 영상들에서도 미리 알수 있었지만 SWAT4 이후 오랜 시간이 흐른만큼 더 풍부한 장비, 총기 부착물, 전술 방패 활용, 지형지물 관통 사격 같은 기술발전에 걸맞는 시스템들도 적극적으로 채용 되었음을 알 수 있다. 유튜브의 싫어요 수 비공개 전환 이전 해당 영상의 좋아요, 싫어요 비율과 댓글로 확인할 수 있듯이 게임의 정체성을 확실히 드러낸 만큼 기존에 기대하고 있던 게이머들의 반응 자체는 상당히 좋은 편이다. [[https://twitter.com/VOIDInteractive/status/1122447240709038080|공식 트위터 계정]]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미국을 배경으로 한 본편과 달리 DLC는 미국 외의 다른 국가를 배경으로 할 예정이라고 한다.[* 본작의 배경인 로스 수에뇨스가 로스 앤젤로스를 모티브로 한 도시일 가능성이 있지만 후술할 MLO와 같은 조직이 미국 남부지역의 백인우월주의 범죄집단으로 암시되는 점이나 앞서 해보기 기준 중무장한 범죄집단의 병력이 아예 자리잡은 널찍한 포도농장이 있고 맵의 분위기나 구성이 [[시카리오]]와 많이 유사한 것으로 보아 미국과 인접한 멕시코가 배경이 될 수도 있다.] 2020년 2월 21일에 "ron/EVIDENCE_m.l.o/@1'"이라는 호러스러운 티저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yagLpENXSqw|#]])이 공개되었는데, 개발진들의 3번째 개발 일지([[https://web.archive.org/web/20180620102110/http://voidinteractive.net/ready-not-devblog-03/|아카이브]])와 선행 공개된 일부 스크린샷([[https://www.instagram.com/p/B36X5O_A0Xd/|#]])에서 존재가 확인 되었던 SWAT팀의 PvP 모드 적대세력([[https://www.reddit.com/r/ReadyOrNotGame/wiki/faq|#]])이자, 본편의 메인 빌런 집단[* 공개된 내용으로만 봐도 [[SWAT 4]]가 그러했듯 이 작품 역시 미션별로 여러 종류의 사건들과 용의자들을 맞딱뜨리게 될 것이 분명한데, 그렇다면 이 준군사조직은 등장하는 용의자들 중에서도 장비와 전투력이 가장 우수해서 플레이어를 골치아프게 만들 강력한 세력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으로 추정되는 "([[IRA]]의 이미지에서 약간 모티브를 따온) 사악한 [[준군사조직]](rogue paramilitary organization)"[* "Loosely based off of images of masked IRA forces, our counter-operator to the police is apart of a rogue paramilitary organization with sinister motives."]에 대한 내용이다. [[미국 독립 전쟁]] 시기의 [[성조기]]인 벳시 로스 기(Betsy Ross Flag)를 걸어 놓고 도열한 모습으로 보아, 이 준군사조직은 [[백인우월주의]] 극우 [[민병대]] 조직으로 추정된다.[* 참고로 미국 독립전쟁의 상징인 벳시 로스 기가 백인우월주의자들에게 악용당해 온 역사는 생각보다 짧지 않은데, [[1930년대]] 미국의 친나치 집단인 독일계 미국인 동맹(German American Bund)에서도 집회에서 벳시 로스 기를 걸어놓곤 했었다.([[https://www.quora.com/What-hate-groups-use-the-Betsy-Ross-flag|What hate groups use the Betsy Ross flag?]]) ] [[https://www.youtube.com/watch?v=I-dKJN5qi7g|공개 PvP 테스트 영상]]에서 조직의 이름은 트레일러대로 "MLO"임이 확인. PvP가 없어진 알파 버전에서 MLO 조직은 몇몇 PVE 임무에서 MLO 복장을 입은 용의자를 확인하여 볼 수 있다. [[https://www.youtube.com/watch?v=kTSa-o-gZf4|2020년 새해축하 영상]]이 있다. 그 중 영상에는 깨알같이 '외부차량 주차금지'라는 한국어로 된 경고문도 보인다.[* 정식 발매 시 후에 출시될 것이라고 예측되는 코리아 타운으로 보인다.] 외부에 게임을 제대로 공개하지 않고 비공식 테스트를 거치던 2021년 12월 이전까지는 공식 디스코드는 물론이고 게임을 기대하는 사람이 있는 모든 커뮤니티에 욕이란 욕은 제대로 먹고 있었다. 특히 [[SWAT 4]]의 정신적 후속작을 기대하고 구매했지만 정작 내용물은 콜 오브 듀티로 대표되는 현대적인 캐주얼 슈터 게임과 크게 다를게 없었기 때문이다. 이후 새로운 알파 맵과 야간 투시경을 활용한 5 vs 5 pvp가 업데이트 되었고, 후술할 2021년 12월 2일 싱글 플레이 업데이트 이후로 [[SWAT 4]]의 정신적 후속작을 기대하던 팬들을 만족시킨 이후에는 PVP에 대한 여론이 비교적 잠잠해졌다. 2021년 12월 2일 대규모 PVE 알파가 업데이트 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일단 아는 사람들에게는 정말 유명한 명작 게임 [[SWAT 4]]의 정신적 후속작이기 때문에 기존에 관심을 가지던 팬들이 많았는데, 실망스럽던 PVP와 달리 싱글 플레이가 2020년대 버전 [[SWAT 4]]임이 알려지자 주목도가 높아졌다. 해당 시기 대작 FPS 게임일 것으로 생각되었던 [[배틀필드 2042]] 와 [[콜 오브 듀티: 뱅가드]]가 기대 이하의 게임 플레이로 FPS 유저들의 뒤통수를 얼얼하게 때렸는데, 비슷한 시기에 정보가 풀린 레디 오어 낫이 반사 이익을 얻어 유튜브를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는 행운을 얻었다. 스팀에서 앞서 해보기로 나오면서 하술된 가격정책 논란 외에는 부정적인 평가보다는 앞서 해보기 게임 치고는 퀄리티가 매우 좋다는 긍정적인 평가[* 특히 첫 게임을 만든 인디 게임사인데 그래픽은 트레일러에 비해 다운그레이드 되었으나(아직 알파 빌드이기 때문에 정식 출시를 하면서 개선될 가능성도 있다.) 그럼에도 훌륭한 그래픽과 최적화가 뛰어나고 비오는 맵에서는 천장이 있을시 빗방울이 떨어지며 내는 소리가 다른 것마저 구현해냈다. 게다가 발치기 브리칭을 할 때 문 앞에 적이 있다면 안면에 강타하여 아프다는 모션을 취하며 어기적어기적 걷는 등 장인정신에 가까운 디테일을 보여주고 있다.]를 받고 있고 스팀에서도 압도적으로 긍정적 평가를 듣고 있다. 비록 적 AI가 Ready or Not의 정신적 게임인 SWAT4보다는 부족한 면[* 적들 에임이 존윅 수준이여서 잘못하다가는 어느새 머리 뚫려 누워있는 자신을 볼 수 있다. 대신 AI아군도 에임과 반응속도도 빠른편.]이 없지 않아 있으나 아군AI는 SWAT4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단, 단점으로는 앞서 해보기인 만큼 자잘한 버그는 있기에 메인 메뉴에 버그 리포트가 존재하며 현재 언어는 영어만 지원한다.[* 현재, 일부 번역된 한국어를 지원한다.] 앞서 해보기 출시 이후 잔인하고 어두운 게임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https://m.dcinside.com/board/ron/6213|중국 시장 출시를 위한 '''검열을 할 생각이 없다고 밝히고''',]] 엄청난 논란거리가 될수 있는 학교 맵도 [[https://m.dcinside.com/board/ron/6680|'''무조건 내겠다고 성명서까지 내는 등''']], 점차 현실적인 범죄와 폭력 묘사의 재생산을 터부시하고 금기시하던 현 게임 개발의 트렌드를 정면으로 거스르는 모습을 보여주어 긍정적인 평을 받고 있다. 심지어 게임 음성 안에서 [[https://youtu.be/AWOyEIuVzzQ|존 시나의 중국어 밈]]까지 있던게 밝혀져서 중국 유저들의 부정적 평가 테러를 당해 현재는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가 내려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